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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을 위한 결혼준비 노하우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 마련인데요. 게다가 예식장부터 웨딩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드레스는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예단과 혼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또한 급하게 시간에 쫓겨 준비하다 보면 꼭 챙겨야 할 부분을 놓치거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결혼 준비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결혼 준비에 한창이신 직장인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CHECK1. 예식장

결혼준비

 

보통 결혼 날짜가 정해지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예식장 대관인데요. 서둘러 진행하다가 평생에 하루뿐인 날에 후회가 남으면 안 되겠죠? 예식장을 대관할 때도 체크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답니다.

 

먼저 피로연 음식은 사전에 미리 시식해보고 음식 비용에 봉사료, 세금이 붙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 지불 금액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인기 있는 날과 시간을 피하면 할인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보세요! 만만치 않은 결혼 비용을 이런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답니다.

 

또한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준 하객들의 편의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때문에 예식장과 역과의 거리, 무료 셔틀 운행 여부와 주차장 수용 가능 대수, 무료주차 시간을 미리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CHECK2. 스드메

스드메

 

두 번째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일명 스드메라고 불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입니다. 요즘에는 보통 패키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까요?

 

스튜디오
유명하고 인기 있는 스튜디오가 참 많은데요. 스튜디오를 선택할 때는 인지도보다 촬영하고 싶은 컨셉과 잘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델이 촬영한 샘플 앨범이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 일반 커플의 샘플 앨범을 살펴보아야 나중에 앨범을 받아봤을 때 실망할 확률이 적어지겠죠? 마지막으로 앨범의 재질은 오래 보관할 수 있는지도 체크해보세요!

 

드레스
드레스를 고르기 전 드레스 투어를 하는데요. 주말에는 예식이 많아 드레스숍에 웨딩드레스가 많이 없을 수밖에 없으니 드레스 투어는 되도록이면 평일에 하는 것이 다양한 드레스를 많이 입어볼 수 있답니다. 또한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웨딩드레스 가봉 시 다이어트를 생각해 무리하게 치수를 줄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체 결점을 모두 가리기 위한 드레스를 고르기보다 한 가지 결점 커버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소재는 웨딩 촬영과 결혼식 날의 계절에 맞게 결정하세요!

 

메이크업
메이크업숍 위치는 메이크업 유지를 위해 웨딩 촬영 장소나 예식장과 거리가 멀지 않은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트렌드를 의식하기보다 본인 얼굴의 결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잘 살려줄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는 곳을 선택하고, 드레스 스타일, 예식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맞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에 추가 비용이 붙는지 미리 체크하세요! 

 

 

CHECK3. 예단•혼수

결혼비용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예단과 혼수인데요. 최근에는 예단을 생략하거나 최소한의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많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있는 것이 좋겠죠?

 

예단
예단의 기본 품목은 이불, 반상, 은 수저 세트인데요. 기본 품목을 따르지 않고 시댁의 취향에 맞춰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단은 보통 결혼 한 달 전쯤 낮 시간대에 보내고 현금 예단은 봉투 앞면에는 예단을, 입구에는 근봉이라고 적습니다.

 

혼수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꾸며줄 혼수를 준비할 때는 인테리어 컨셉에 맞춰 공간의 통일성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큰 가구를 구입하기보다 실용성 높은 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가구 매장에 직접 가구를 알아볼 때 직접 사이즈를 미리 재보세요!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신혼집의 구조와 크기를 고려해 구입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결혼 준비 노하우를 몇 가지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알아볼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시간은 없는 예비 신랑 신부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서로 의지하며 꼼꼼하고 알뜰하게 결혼 준비하셔서 모두에게 축복받는 결혼식 하시길 <삼성생명 블로그L>이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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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찡 2017.02.23 13:18 신고 Reply | Edit/Del | Addr
바쁜만큼 자기 예산 안에서 필요한 것만 딱딱 협의하고 맞추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욜로 라이프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욜로는 You Only Live Once라는 문장을 줄인 약자로, ‘한 번뿐인 인생’이란 뜻입니다. 원래 욜로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생겨난 신조어로, 주로 대화 중 주제를 전환할 때 가볍게 던지는 말이었는데요. 캐나다 출신의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부른 노래 가사에 “인생은 한 번뿐이니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후회 없이 즐기며 사랑하고 배우자.”라는 의미가 재조명되면서 젊은층이 즐겨 쓰는 유행어가 되었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욜로 열풍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욜로 라이프를 꿈꾸는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게요! 

 

 

즐거움과 행복에 우선권이 있는 삶

욜로

 

현재 젊은 세대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자식이나 가족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욜로 라이프는 반대로 현재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행복한 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항상 내일을 생각하며 언제 생길지 모르는 불이익, 후회, 걱정 등을 하며 사회적 규범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순간에 충실한 삶을 지향한답니다.


 

현재를 중요시한 소비 특성

욜로라이프

 

욜로 라이프를 꿈꾸는 이러한 삶에 대한 사고는 자연스럽게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현재 이후의 시간에 대한 고려보다 현재 시점이 더 우선시 되는 소비를 지향한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아껴서 나중을 생각하기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구매해서 쓰고, 본인 소유의 집이 아니더라도 예쁘게 꾸미고 관리하는데 시간과 돈을 들이곤 하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소비가 충동구매와는 다르다는 점인데요. 욜로 소비는 주로 물질적인 것보다 비물질적인 소비, 즉 경험을 중시한답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보통 주제가 되는데요. 이때 단순한 물욕을 채우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삶의 이상향을 실천하는 여행을 말합니다. 또한, 충동구매로 물건을 산다고 삶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무리를 해서 세계여행을 가는 건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욜로 라이프를 반영한 소비 특성이랍니다.

 

 

취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직장인

 

현재와 경험을 중시하는 이들은 취미 활동에 대한 투자 역시 적극적입니다. ‘젊을 때 이런 취미 하나쯤은 즐겨봤어야 했는데…’, ‘아이 키우느라 내가 하고 싶은 건 포기하며 살았지…’ 등의 말을 부모님 세대로부터 자주 들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이들은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호기심을 절대 잃지 않는답니다. 지금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며 시간과 돈을 쪼개서 다양한 경험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이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랍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20~30대가 욜로 라이프의 중심을 이뤘다면, 최근에는 50대, 60대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서로의 정체성과 성향을 존중해 주는 욜로 라이프의 성향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로 자리 잡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걸까요?

 

반드시 욜로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독 힘들고, 짜증 나는 일이 많은 날,  “욜로!”를 외치며 하루쯤은 아무 걱정 없이 ‘나’를 위해 사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떠세요? 욜로를 유행어로 만들어준 노래 가사처럼 여러분도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후회 없이 즐기며, 사랑하고 행복하실 수 있길 <삼성생명 블로그L>이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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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방법

 

‘계속되는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전셋집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은퇴 후 월세 수입을 노리는 집주인들이 증가하여…’ 와 같은 기사나 뉴스를 많이 접하셨을 텐데요. 경제 정책이나 금리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이지만 아직까지 전보다 전셋집을 구하기는 힘들어지고 월세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월세 세액공제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월세 세입자이신 분들께서는 더욱 주목하셔야겠죠?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저금리시대, 월세의 증가

월세

 

최근 몇 년 동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임대인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났는데요. 임대인 입장에서 낮은 금리로 인해 전세금을 은행에 넣었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익률보다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세 수익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은퇴 후 수입을 고려했을 때도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세를 원하는 사람수에 비해 전셋집 공급량이 줄어들다 보면 전세금은 상승하게 되고, 세입자 입장에서 같은 집을 월세로 살았을 때 보증금과 매달 월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챙기자! 월세 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

 

지금부터는 월세 세입자들만 받을 수 있는 권리인 월세 세액공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월세 세액공제 대상은 해당 연도 총 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인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세대주가 관련 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대원도 가능) 또한 전용면적 85㎡(약 26평) 이하의 주택이어야 하는데요. 주거용 오피스텔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공제 대상자는 연 월세 지급액의 10%까지, 공제 한도 750만 원 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다시 말해 월세 세액공제를 통해 최대 75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홈텍스

 

월세 세액공제 신청은 현주소지 관할 세무서 혹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홈택스를 이용해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경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상담/제보를 클릭하신 후 현금영수증 민원신고에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주택임차료 민원신고’ 메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신고 시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서 사본, 월세 송금 자료(월세 현금영수증, 계좌이체확인서, 송금 통장사본)가 필요합니다.  

 

 

월세 세액공제 유의할 점은?

세액공제


간혹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신데요. 월세 세액공제는 집주인의 동의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서상의 주소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일해야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입신고를 해놓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말정산 기간을 놓쳤거나 과거 월세의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경정청구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경정청구란 납세의무자가 과다 납부한 세액을 바로잡는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5년 이내에 관할 세무서장에게 경정청구를 요청하면 된답니다. 

 

월세 세입자의 권리이기도 한 월세 세액공제!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 알려드린 월세 세액공제 노하우와 함께 제대로 알아보고 꼼꼼하게 준비해서 반드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준법감시필(CXLab 제17-13호,‘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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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 시대. 직장인들의 소비 트렌드는?

 

최근 TV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혼자 살면서 겪는 다양한 문화와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뿐만 아니라 실제로 혼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는 혼족으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혼족 직장인들의 소비 트렌드와 이들을 일컫는 신조어인 ‘1코노미 시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혼밥, 혼영, 혼술. 1코노미 시대란?

혼밥, 혼술

 

혼밥, 혼영, 혼술이 어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 1코노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는데요. 1코노미는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홀로 즐기는 문화를 경제적으로 해석한 신조어가 생긴 것은 그만큼 사회적으로 혼족 문화에서 소비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혼자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1코노미

 

1코노미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혼족들은 혼밥, 혼술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혼자 즐기며 소비를 하는데요. 또한 이들은 단순히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소비를 하기보다 SNS 등을 통해 타인에게 공유하기 좋은 경험을 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소비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업계에서도 혼족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혼족들의 소비문화로 생긴 변화에는 어떤 것들 것 있을까요?


 

혼족들의 소비문화로 생긴 다양한 변화들

혼족

 

먼저 가족을 기준으로 하던 외식업계에서는 매장 한쪽에 칸막이를 설치해 1인 좌석을 마련하고, 가전이나 가구 업계에서도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 싱글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일명 ‘혼행족’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에 맞춰 오사카, 세부, 대만 등 혼행족들이 선호하는 외국 도시에 대해 1인 예약을 하면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여행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소비 패턴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기성세대에 비해 취미, 여가생활 등 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과감히 지갑을 열어 파워 컨슈머 자리를 꿰차고 있답니다. 이제 더 이상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요즘! 어쩌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해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시대상이 아닐까요? 

 

 

 

아직은 혼자 무언가를 하기에는 어색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유독 바쁘고 힘든 날에는, 1코노미 시대를 이끌고 있는 혼족들의 문화를 하루쯤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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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리포트] 부동산 투자와 관리의 힘, 부동산 하락장에 대비하라!

 

나 홀로 호황을 이어오던 2016년 부동산 시장이 11월부터 거래 절벽과 호가 하락으로 갑작스러운 침체에 빠졌습니다. 지난 11월 3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따른 분양권 시장 규제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국내 정국 혼란의 여파가 겨울 비수기와 맞물려 침체에 허덕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부동산 하락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버블지수의 산출

버블지수

 

[그림-1]은 특징적인 다섯 지역을 뽑아 2003년 1월 이후 버블지수를 산출한 것입니다. 버블지수 산출법은 간단한데요. 강남구의 버블지수를 산출하려면 강남구의 초과 매매가상승률에서 강남구의 초과 전세가 상승률을 빼면 됩니다. 강남구의 초과 매매가 상승률은 ‘강남구 매매지수-전국 평균 매매지수’를 통해 계산합니다. 마찬가지로 강남구의 초과 전세가 상승률은 ‘강남구 전세지수-전국 평균 전세지수’로 구할 수 있습니다. 초과 매매가 상승률에서 초과 전세가 상승률을 빼는 이유는 매매가 전세에 비해 투기 수요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전세 계약은 거의 100% 실거주가 목적이지만, 매매 계약은 실거주 수요와 함께 전세나 월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기 수요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매가가 전세가에 비해 상승률이 높다는 얘기는 투기 수요가 많이 더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답니다. 반대로 전국 평균에 비해 특정 지역의 전세가만 많이 올랐다면 투기 수요가 붙지 않아 전세가만 크게 상승한 것이고, 거품이 낄 여지는 적어진다는 논리입니다.

 

 

버블세븐 강남권의 변화

[그림-1]의 버블지수를 보면 과거 버블 세븐으로 표현하던 강남구, 송파구, 분당구의 버블지수가 2008년 1월까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지역이 당시 주택 투기 시장을 주도했고, 전세는 안정된 반면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는 역사상 고점을 지속적으로 경신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09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버블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는데요. 매매가가 하락하는 시기기도 했지만 전세가가 오르면서 버블지수가 급속히 낮아진 결과입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강남구나 송파구에 비해 분당구의 거품이 급속히 빠진 것인데요. 이는 분당구가 강남구와 송파구에 비해 1990년 이후 조성된 단지와 중대형이 많아 매매가가 크게 조정된 측면이 작용했습니다. 또 강남구와 송파구 아파트의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도시기 때문에 전세가가 많이 오른 이유도 있습니다. 분당은 매매가 상승률이 낮은 반면 전세가 상승률이 높아 버블지수가 -40까지 떨어졌고, 강남구는 2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블지수는 절대적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거품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국민은행 APT 매매•전세 가격지수를 가공해 만든 그림입니다. 결국 강남구는 거품이 여전히 남아 있는 반면, 분당구는 거품이 많이 해소된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분당구의 아파트를 사는 것이 하락 시장에 대비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필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분당구의 버블지수가 다른 지역보다 지나치게 떨어진 이유는 전용면적 85m²(25.7평) 초과의 중대형이 대부분이어서 매매 수요가 적기 때문입니다. 평균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고, 전세가만 크게 오른 결과입니다. 결국 수요자의 요구에 맞지 않는 주택으로 매력을 잃은 지역일 수 있습니다. 분당구는 2010년 이후 신분당선 개통 등의 주변 교통망 개선과 광교•동탄•판교 신도시 개발 등으로 전용면적 85m²(25.7평) 초과의 대체 아파트가 주변에 지속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강남구나 송파구는 평당 3000만원이 넘는 지역이기에 대체재가 없지만, 분당구는 평당 2000만원 전후라는 넓은 선택의 폭으로 인근 지역에 공급되었죠. 결국 투자 트렌드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매력도가 떨어진 분당구 중대형 아파트는 거품이 걷혔지만 투자 매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용면적 85m²(25.7평) 이하의 중소형이 분당구에서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분당구 내에서도 거품이 낀 지역이 투자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강남구로 들어가야 할까요? 강남구는 여전히 거품지수가 10 전후를 유지하다 20까지 상승했습니다. 거품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강남구에는 재건축을 추진하는 40년 넘은 노후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가 공존합니다. 거품지수가 잘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매매를 선호하는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시장이 달아오르면 매매가 상승률이 전세가 상승률을 앞지를 때도 있고, 재건축 아파트 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전세가 비율이 낮기 때문이죠. 결국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될 때는 강남구 내에서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선택함이 현명합니다. 매매가가 15억원인데 전세가가 5억원인 재건축 추진 아파트보다는 전세가 11억원인 신규 아파트가 거품은 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버블지수의 상승, 울산

[그림-1]을 보면 울산이 절댓값은 가장 낮은 지역임에도 버블지수가 가장 높습니다. 2011년까지는 버블지수가 0 밑이었는데, 그해 말부터 전세가가 올랐지만 전세가에 비해 매매가가 더 많이 올랐습니다. 2017~2018년 입주 물량이 많아 전세가가 더 오르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그동안 오른 매매가로 버티기 힘들 가능성이 높고, 울산을 비롯한 지방 도시의 거품이 수도권보다 심한 상황입니다.

 

 

결론

부동산

 

부동산 하락 시장에서는 방어하는 마음으로 하락세가 크지 않을 시장을 찾는 지혜를 지녀야 합니다. 재건축보다는 일반 아파트,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이 안전해 보입니다. 중대형과 소형을 비교하면 중대형이 전세가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그렇다고 중대형을 방어하기 좋은 주택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점점 줄어드는 변화 트렌드와 지역 주택 시장의 대체재 등장의 결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중대형은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계속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2017년 약보합이나 하락 장세를 전망하지만, 지나치게 떨어진 급매물(직전 거래가의 10% 이상 하락)은 반대로 기회일 수 있습니다. 매입하기 어려운 인기 지역의 매물이 상당한 가격 조정을 보인다면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만합니다.

 

 

 

 

<출처 : WM 리포트,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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