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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중년 VS 아재의 차이점은? 직장인 아재 되지 않는 법!

 

남자라면 회사 내에서 사람들에게 아재보다는 멋진 중년으로 보이고 싶을 텐데요. 최근 아재 개그가 유행하고는 있지만 아재라는 말은 아저씨의 낮춤말로 아재 같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딱히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멋진 중년을 꿈꾸는 직장인을 위해 아재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만나볼게요!

 

 

당신도 아재인가요?

아재

 

“요즘 젊은 애들은”, “여자가 말이야” 등의 말을 서슴없이 하거나 직원들이 다 같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농담을 자주 한다면 주변에서 아재 소리를 듣기 쉽습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다리를 벌리고 앉는 등 주변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지는 않는지! 멋진 중년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삼가해야할 행동이겠죠?


 

아재 VS 멋진 중년의 차이점은?

중년

 

동시대를 살아온 비슷한 연령의 중년이 아재와 멋진 중년으로 달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차이점을 알아보기 전에 대한민국 중년 남자들의 삶을 재조명했던 다큐멘터리와 책의 내용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과 회사를 위해 인생을 바쳤지만 윗세대만큼 대접받지 못하고 아래 세대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중간에서 치이는 세대가 바로 이 시대의 중년 남자들의 삶이라는 내용인데요. 뿐만 아니라 노년을 앞두고 있는 중년의 불안감, 일과 가족에 치여 젊었을 때 포기해야 했던 것들에 대한 허무함 등을 공감되는 스토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회의감, 중년에 느끼는 성장통을 어떻게 이겨내고 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는지가 아재와 멋진 중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멋진 중년이 되려면? 

직장인

 

누구나 인생에서 제일 화려했던 시절을 떠올리고 어디에서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갖기 쉽습니다. 멋진 중년이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찾고 중년만이 가질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생각, 가치관, 행동 등을 강요하기 보다 이해하고 포용하는 여유로운 중년의 모습을 갖춘다면 민폐 캐릭터의 ‘아재’가 아닌 ‘아재 파탈’을 뽐낼 수 있는 중년이 되지 않을까요?

 

 

멋진 중년을 꿈꾸는 직장인 모든 여러분들! 아재와 멋진 중년은 한 끗 차이입니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살아온 삶 자체가 모두에게 존경받아야 하는 일이죠.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고 여유와 풍채를 갖춘 조금 더 멋진 중년이 되시길 <삼성생명 블로그L>이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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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in라이프] 종합소득세 신고 주의할 점

 

매년 5월이 되면 자영업자들은 1년간의 소득에 대해 신고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종합소득세 신고입니다. 지난해 열심히 일한 성과를 뿌듯해 하기도 전에 걱정이 앞섭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세금 때문이지요. 오랜 직장생활 끝에 막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세금 신고, 즉 종합소득세 신고입니다.

 

종합소득세

 

성공적인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하는 사업의 매출을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불황에는 불필요한 세금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매출을 올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평소에 사업자로서 꼭 챙겨야 할 절세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실천해간다면 충분히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득세를 줄이려면 ‘경비’에 주목하라

소득세

 

종합소득세는 내가 벌어들인 모든 수입에 대해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총수입금액, 즉 매출액에서 ‘경비’를 빼고 남은 금액을 ‘소득금액’이라고 하며, 이 소득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결국 소득세를 줄이려면 충분한 경비를 확보해 가급적 소득금액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는 세법에서 모든 경비를 다 인정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경비가 인정되는지, 인정받기 위해 어떤 증빙을 갖춰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 절세의 첫걸음입니다.

 

 

1만원 이상의 접대비는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종합소득세 신고

 

누군가를 접대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가급적 신용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비는 간이영수증으로 3만원까지 처리할 수 있지만, 접대비는 딱 만원까지만 간이영수증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원이 넘는데도 간이영수증으로 처리한 접대비는 증빙불비가산세를 내더라도 경비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회식비용이라면 이는 접대비가 아니라 복리 후생비로 인정됩니다. 이 경우 꼭 신용카드가 아니더라도 증빙서류만 갖춰둔다면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직원이 없는 1인 개인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식사비용이 복리후생비가 아닌 ‘개인적인 가사경비’로 해석돼 비용처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부 꼭 작성하고 증빙 챙겨야

경비

 

새로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아직 매출 대신 지출한 경비만 많으니 어차피 세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세금 신고 자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매출이 커져 세금이 많이 나올 때를 대비하려면 지금부터 장부를 작성하고 증빙을 꼼꼼히 챙겨둬야 합니다. 그래야만 올해 발생한 결손금을 내년에 소득이 많아질 때 상계해 세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과도한 세금으로 손해 보지 않고 절세하기 위해서는 세무대리인을 곁에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 불법적인 꼼수보다는 합리적인 절세방법을 권하는 세무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경비를 인정받으려면 ‘적격증빙’ 갖춰야

경비처리

 

내가 사업을 위해 쓴 경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적격증빙’을 갖춰야 합니다. 그 증빙으로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간이영수증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간이영수증은 3만원까지만 증빙서류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만원이 넘는 간이영수증을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2%의 증빙불비가산세를 내야 합니다. 따라서 3만원이 넘는 비용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 등을 요청하거나 3만원 이하로 간이영수증을 나누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경조사비는 20만원까지 경비 처리 가능

경조사비

 

사업을 하다 보면 경조사를 챙겨야 할 일도 생깁니다. 경조사비는 일종의 접대비에 해당하는데 20만원 이하로 지급해야만 경비로 인정됩니다. 이때 청첩장이나 부고장은 반드시 챙겨둬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부조할 경우에는 전액 모두가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20만원이 넘는 화환을 선물할 경우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세금계산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 사업을 도와주는 아내의 월급도 비용으로 인정

월급

 

자영업자들은 사업 초기에 배우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배우자에게 월급을 줘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배우자가 실제로 사업장에서 일하지 않았다면 월급이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실제로 근무했다면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에게 급여를 지급한다면 그에 따른 소득세 및 4대 보험료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배우자가 아주 급할 때만 가끔씩 도움을 받고 그에 따른 일당을 지급한 거라면 4대 보험료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처 : 머니in라이프, 2017년 5월호>

 

※ 준법감시필(은퇴연구소 제17-58호,’1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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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집순이 직장인들을 위한 원룸 구하는 팁!

 

집을 구할 때는 이것저것 고려하고 알아봐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특히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집에만 있고 싶어 하는 집들이, 집순이 직장인들은 누구보다 집을 구할 때 꼼꼼해야겠죠?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집돌이 집순이 직장인들을 위한 원룸 구하는 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가 바로 진정한 집돌이 집순이다! 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

 

 

원룸 구하기 팁 <위치 • 편의시설 • 현재의 고민>

원룸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조용한 위치입니다. 밤늦게까지 소음, 간판 불빛 등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집 주변의 편의시설 역시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간단한 식재료, 생필품, 비상약 등이 급하게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마트, 약국 등이 위치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또한 집을 구할 때 현재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환기가 어려워 내부에서 요리하는 것을 꺼리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어 걱정이라면 상가가 함께 있는 원룸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원룸 구하기 팁 <가격 • 관리비 • 서비스 공간>

원룸구하기

 

집을 구하다 보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매물에 혹하기 쉽지만,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무조건 계약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건물의 과도한 대출, 하자 등의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보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매월 내야 하는 관리비와 공과금이 한 달 평균 얼마 정도 나오는지 확인하고 지급 방식도 미리 체크하세요!

 

원룸은 제한된 공간으로 물건 정리가 쉽지 않은데요. 다락방, 복층 등 서비스 공간을 갖추고 있는 원룸을 알아보시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원룸 구하기 팁 <내부 • 소음 • 창문 개수 • 화장실 크기>

집구하기

 

내부 공간 역시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오랜 시간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내부 시설이 가장 중요한데요. 도배를 자주 한 흔적이 있거나, 벽지에 곰팡이 흔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시고 수압이 약하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또한 집돌이 집순이 직장인들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할 수 있는 세대 간 소음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혼자 사는 원룸이라도 같은 건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소음이 예민한 편이라면 입주자 중에 애완견을 키우거나 어린아이가 있는지 등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환기, 채광에 영향을 미치는 창문 개수도 따져봐야겠죠? 큰 창문 한 개만 갖춘 원룸, 화장실을 포함해 작은 창문을 2~3개 이상인 원룸이 있는데요. 큰 창문을 한 개만 갖춘 원룸은 채광은 좋지만 난방에 취약할 수 있고 창문이 여러 개인 경우 환기는 잘 되지만 외부 소음을 낮추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고려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원룸은 화장실 크기도 집마다 차이가 큰데요. 비좁은 화장실이 있는가 하면 세탁기가 들어가는 화장실을 갖춘 경우도 있습니다. 원룸 화장실은 굳이 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세탁기를 화장실에 놓을 경우에만 면적이 큰 화장실이 있는 집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집돌이, 집순이 직장인들을 위한 원룸 구하기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원룸 구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참고하셔서 깨끗하고 아늑한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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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리포트] 상속 포기해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재산

 

배우자 사망으로 발생하는 상속 문제는 우리가 실제로 겪을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배우자가 큰돈을 남겨 상속받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진 빚은 어떨까요? 이때부터 골치 아픈 문제가 시작되는데요.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상속 문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속

 

법인 대표이던 A 고객 남편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A 고객은 남편이 남긴 자산과 부채, 그리고 보험금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요. 상담 결과, 상속 자산은 5억원가량이었지만 법인 공장 설비 증설 등으로 15억원을 대출받아 상속 재산보다 상속 부채가 더 많았습니다. 이대로 자산과 부채를 상속한다면 A 고객이 생활하는 데 큰 어려움에 처할 상황이었죠. A 고객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문의했습니다.

 

먼저, 상속 재산을 단순 승인하는 경우를 봅니다. 상속 재산을 단순 승인하면 재산뿐 아니라 부채까지 상속인의 몫이 돼 상속인 A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재산은 부채 10억원입니다. 이렇게 단순 승인할 경우, A 고객은 정상 생활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상속 포기와 한정 승인입니다.

 

상속 포기

 

상속 포기는 단순 승인과는 반대로 피상속인의 상속 채무뿐 아니라 상속 재산을 포함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기함을 뜻합니다. 부채가 과다하면 통상 상속 포기를 떠올리는데, 상속 포기를 하면 상속의 권리와 의무는 다음 순위로 넘어갑니다. 부채 유무를 알지 못하는 후순위 가족에게 경제적 손실을 주지 않으려면 선순위 상속인이 상속 포기 대신 한정 승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정 승인은 자신이 상속한 재산의 한도 내에서 피상속인의 상속 채무 변제를 조건으로 상속하는 것입니다. A 고객은 상속 재산보다 상속 채무가 많으므로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재산은 없어집니다.

 

만약 A 고객의 남편이 종신보험에 가입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남편이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에 가입해 수익자를 상속인 중 특정인으로 지정했다면, 사망보험금이 상속 재산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문제가 따릅니다. 사망보험금은 계약상 계약자의 것이 아니라 수익자의 고유 재산으로 인정하므로 상속을 포기하거나 한정 승인하더라도 가족은 상속인의 고유 재산인 사망보험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법원 판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산

 

하지만 사망보험금 외에 진단금, 수술비, 입원비, 실비 등 각종 보험금은 피상속인 생전에도 청구 가능한 권리이므로 민법상 피상속인의 적극 재산으로 봐야 합니다. 성격이 다른 2가지 보험금을 동일하게 판단해 상속인이 전부 수령해 사용한다면, 상속 포기나 한정 승인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민법적인 내용과는 별개로 상속세법상에서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피상속인인 사망보험금은 피상속인의 간주상속재산으로 보고 있어 상속세 대상이 됩니다. 한정 승인이나 상속 포기를 하더라도 사망보험금에 대한 상속세 과세 여부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데요. 상속 포기나 한정 승인은 상속인의 경제적 안정성을 보호하기 위해 상속인이 상속 개시가 있음을 안 날부터 3개월 내에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상속 개시가 있음을 안 날’이란, 상속 개시의 원인이 되는 사실의 발생(피상속인의 사망)을 알고 자신이 상속인이 되었음을 안 날을 말합니다. 만일 상속인의 상속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거나, 3개월 이내에 상속 포기 또는 한정 승인을 하지 않거나 상속 재산을 은닉 또는 부정 사용, 일부러 재산 목록에서 제외하면 단순 승인되어 부채 전액을 갚아야 하는 부담을 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만약 한정 승인을 선택한다면, 한정 승인 판결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상속 재산 내에서 상속 채무를 정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산

 

이때, 배당 가액에 대해 채권자가 해당 배당 금액을 인정하지 않거나 소송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채권자 수가 많고 재산 내역이 복잡하다면 ‘상속재산파산’ 제도를 이용해 법원이 선임한 관제 변호사를 통해 청산 절차를 밟는 것도 가능합니다.

 

 

 

 

 <출처 : WM리포트, 2017년 5월호>

 

※ 준법감시필(WM사업부 DE-17-04-066,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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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읽어주는 남자] 당신은 어르신입니까? 아니면 꼰대입니까?

 

최근 유행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꼰대’인데요. 여러분은 주변에서 ‘꼰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매일 경제 신문 명순영 기자님과 함께 ‘꼰대’라는 단어의 유래부터 특징, 유행이 된 이유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바로 만나볼게요! 

 

매일경제신문

 

'꼰대'라는 단어는 어감부터 뭔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을 줍니다. 주로 나이든 사람에게 쓰는 용어라고 알려져 있죠. 요즘에는 젊은 꼰대, 이른바 '젊꼰'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꼰대’라는 단어를 통해 한국 사회를 조명해 봅시다.

 

 

‘꼰대’라는 단어의 유래는?

꼰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꼰대는 은어로 '늙은이'를 말합니다. 또는 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 발표만 보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중립적인 단어 같지요.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따르고 싶지 않은 기성세대'를 부정적이거나, 한편으로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명확하게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만, 꼰대가 프랑스어인 '콩테(comte)'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지요. '콩테'는 백작이라는 뜻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백작•공작 등 작위를 받은 친일파들이 스스로를 '콩테'라고 불렀고, 이를 비웃는 사람들이 일본식 발음으로 '꼰대'라고 불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꼰대와 비슷하게 노인을 비하하는 은어들이 통용되기도 합니다. 틀딱충(틀니 부딪히는 소리가 딱딱거린다 해서 생긴 노인 비하 표현), 노슬아치(늙을 노(老)와 벼슬아치의 합성어)라는 용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꼰대’의 대표적인 특징은?

매일경제신문

 

꼰대라고 불리는 이들은 몇 가지 대표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불통', '고집', '권위주의'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겁니다. 노인들이 꼰대라고 불리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개방적인 젊은 세대와 달리 나이가 든 세대는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자기 경험만을 믿고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명확한 설득 과정 없이 오로지 나이가 많다는 점만을 앞세워 젊은 층을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요즘 애들은~' '내가 너희 때는~' 이렇게 나의 경험에 견줘 후대를 평가하기 시작하면 바로 꼰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젊꼰'도 이런 성향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선배와 통화 중에는 절대 먼저 끊으면 안 되고 문자와 카카오톡 등으로 대화할 때는 할 말이 없어도 선배가 먼저 '답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기 전까진 계속 답장을 보내야 한다는 것 등입니다. '식사 때 회장이 먼저 수저를 들기 전에는 기수가 낮은 회원은 식사를 할 수 없고, 술을 받을 땐 소주잔을 감싸고 뒤돌아 마셔야 한다'는 규칙도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끼리라고 하지만 서로 의견을 나누지 않고, 전통이라는 미명 아래 불합리한 규칙을 고집하는 행태, 이런 것이 꼰대의 특징입니다.

 

 

‘꼰대’라는 단어가 유행한 이유는?

꼰대 뜻

 

요즘 꼰대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는 세대 갈등이 심하기 때문인데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중 62.2%가 세대 간 갈등이 심하다고 답했습니다. 노인 세대나 젊은 세대가 모두 여러 이유로 불안하다 보니 양보하지 않고 자기 세대만의 이익을 취하려 하는 거죠.

 

노인 세대를 먼저 볼까요? 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 당 58.6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노인 빈곤율이 48%에 달하다 보니 우울한 삶이 자살로 반영된 것이지요. 자연스럽게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마음 넓게 양보하지 못하는 행태를 띄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삶 역시 버겁습니다. 젊은 세대는 아예 노동시장에 진입하기도 힘든,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다 누리면서 후대에 힘겨운 삶을 물려줬다고 불평을 하는 젊은이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과거 경험만을 강조하니 젊은 층으로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지요. 또한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기성세대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겠죠.

 

 

‘꼰대’가 아닌 어른신이 되려면?

뉴스

 

그렇다면 꼰대에서 벗어나 존경받는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첫걸음은 '소통'일 겁니다.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에 따르면 청소년 72.1%가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그 원인으로 '사고방식의 차이(30.8%')와 '소통 부족(23.6%)'을 꼽았습니다. '젊꼰'을 벗어나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학 동아리 사례에서 선배와 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합리적인 문화를 추구했더라면 누가 봐도 눈살을 찌푸리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꼰대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시나요?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여 상대방을 이해하고 부조리를 바꾸려는 자세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꼰대가 아닌 '쿨한' 어른, 윗사람,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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