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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없애는 법, 구취 원인부터 알자!


입냄새 없애는 법, 구취 원인부터 알자!


탈무드에 “배우자의 입냄새는 이혼의 사유가 될 수 있다” 라는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두 명 중 한 명은 스스로 구취를 느껴봤다고 할 정도로 구취는 병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증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구취는 입을 통해 나오는 모든 불쾌한 냄새를 총괄해서 말합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며, 심한 구취는 자신감을 떨어지게 하고, 대인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또한 구취는 전신질환과도 관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구취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아건강 김혜겸 원장

오늘은 치아건강 전문가 김혜겸 원장과 함께 입 냄새와 전신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구취


가성구취


가성구취는 실제로 측정할 수 있는 구취나 타인으로부터 느껴진 구취가 아닌 본인 스스로만 느끼는 망상의 냄새입니다. 건강염려증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진성구취보다도 환자의 위축감이 훨씬 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예민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가성구취환자는 전체 구취 환자의 30%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에게 치료할만한 구취가 없음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주변에서도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성구취


진성구취


진성구취는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구취입니다. 진성구취는 음식물, 흡연, 알코올 섭취 등에 의한 일시적인 구취와 실제로 구강 내에 구취를 발생시키는 병적 요인이 있는 병리적 구취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강 내에 구취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는 설태, 치주 질환, 충치, 구강건조증, 구강점막의 병소, 구강위생상태 불량, 상태가 좋지 않은 치과보철물 등이 있습니다.



구취의 가장 큰 원인


구취의 가장 큰 원인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큰 구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설태입니다. 양치를 할 때 혀를 같이 닦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올바른 혀 관리가 되지 않으면 구취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은 텅클리너 같은 보조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양치할 때 치아뿐 아니라 혀도 반드시 같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충치나 치주염 등이 있을 경우에도 입안에서 안 좋은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구강건강과 구취 방지 두 가지 모두를 위하여 제때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


위와 같이 구강 내에 구취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있지 않더라도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기능부전, 요독증, 신장투석환자, 당뇨환자, 백혈병 등의 전신질환 환자에서도 특정한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부전 환자에서는 썩은 달걀 냄새, 요독증 환자에서는 암모니아 냄새, 신장투석환자에서는 생선 비린내, 당뇨환자에서는 과일향, 백혈병 환자에서는 썩은 혈액 냄새 같은 특정한 구취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제품을 과다 섭취하면 달콤하면서도 신 냄새가 나고, 과지방 식사를 한 경우에는 대변 냄새가 나는 등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서도 특정한 입냄새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입냄새 없애는 법


기술의 발달로 구취도 객관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므로, 구취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구강내과를 방문하여 객관적으로 진단을 받고, 구강위생관리 및 구취에 도움이 되는 보조용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에서 강조했듯 구취 발생의 가장 큰 요인은 설태, 치주염, 충치, 잘 맞지 않는 보철물 등이므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켈링이나 치면세마 등 정기적인 치태와 치석관리도 구취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구취예방을 통해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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