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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


정부가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 (머니in라이프)


유난히 경제 뉴스에 귀를 쫑긋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무섭게 오르던 서울 집값이 주춤하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세 관련 소식도 눈길을 끕니다. 변화하는 경제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58주 만에 하락


전국 아파트 매매가 58주 만에 하락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강남권 아파트값이 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서초구 일대 아파트 가격은 6개월 만에 하락했고, 송파구는 7개월 만에 제자리걸음 했습니다. 4월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값은 0.06% 올랐습니다. 성동구가 0.06% 하락하면서 낙폭이 가장 컸고 서초구는 0.04% 하락했습니다


대출규제와 재건축 안전진단 정상화 방안, 양도세 중과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3월 넷째 주 기준 전국 아파트 집값이 전주보다 하락한 것은 2017년 2월 첫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한미 FTA 타결, 2탄은 환율전쟁?


한미 FTA 타결, 2탄은 환율전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올 1월 시작된 한미 FTA 개정협상은 당초 1년 이상 걸릴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철강 관세 문제와 연계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결론이 났습니다..


양국은 미국의 한국산 픽업트럭에 대한 관세철폐 기간을 2021년에서 2041년으로 미뤘습니다. 또 앞으로 미국 자동차 회사는 한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차량을 연 5만대까지 한국에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2만5000대였습니다. 예컨대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으로 출고되는 미국 차는 한국 기준(주황색)에 맞지 않지만 5만대까지는 팔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철강의 경우 관세 폭탄은 피하게 됐지만 수출에 차질이 생기게 됐습니다. 미국에 대한 수출량이 제한됩니다. 지난해 수출량(362만t)과 비교하면 약 74% 수준입니다. 



도움 되는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도움 되는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정부가 3월 15일 청년 일자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2400만원을 더해줍니다. 결과적으로 3년간 3000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1600만원을 모으는 2년제만 있었습니다. 

또 34세 이하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5년간 소득세 전액을 면제합니다. 현재는 연령 기준이 29세 이하고, 면제폭도 70%입니다. 주거비와 교통비 혜택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34세 이하 청년은 전‧월세 보증금 3500만원까지 4년간 연 1.2%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청년에겐 매월 1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합니다.



한미 금리 역전, 국내 기준금리 향방은?


한미 금리 역전, 국내 기준금리 향방은?


3월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연 1.25~1.5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연 1.50%입니다. 이로써 10년 7개월 만에 양국의 금리가 역전됐습니다. Fed는 연내 3∼4차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금리역전 상황이 길어지는 건 좋지 않습니다. 일단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더 커집니다. 그러려면 한국도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간단치 않습니다. 145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계부채 때문입니다. 금리인상이 가계의 상환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머니in라이프, 20185월호>

 준법감시필 2018-0602(은퇴연구소, ’1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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