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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롱패딩' 잘 고르는 법과 관리 TIP

 

작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와 함께 전국적으로 롱패딩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출퇴근길에서도 롱패딩을 입은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갈수록 심해지는 추위에 롱패딩을 구매하려 해도, 많은 브랜드와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에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하곤 합니다. 오늘 Samsung Life&에서는 롱패딩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롱패딩 고르는 법과 구매 후 관리 꿀팁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겉감과 안감소재를 확인하자

롱패딩 겉감과 안감소재를 확인하자

 

롱패딩을 고를 때는 브랜드나 가격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겉감과 안감 소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겉감을 고를 땐 방풍, 방수 기능이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은데요. 눈과 비가 내리는 겨울철, 겉감에 방수 기능이 없다면 충전재까지 습기를 머금게 되어 뭉치거나 가라앉으면서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겉감과 안감이 충전재가 뚫고 나올 수 없도록 특수 처리되거나 보온성이 발열 안감으로 된 소재라면 더욱 좋겠죠?

 

 

충전재와 비율을 꼼꼼히 따져보자

롱패딩 충전재 비율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롱패딩 속의 충전재 영향이 있습니다. 오리털, 거위털과 같은 천연 충전재를 사용했는지, 폴리에스테르 솜이나 웰론, 신슐레이트와 같은 인공 충전재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인데요.

 

천연 충전재는 가격은 비싸지만 가볍고 따뜻하다는 장점이 있고, 인공 충전재는 보온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좋아져 성능 좋은 인공 충전재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인공 충전재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천연 충전재의 비율은 솜털과 깃털로 구성됩니다. 솜털이 따뜻하고 좋은 소재이지만, 깃털이 솜털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줘 보온성 기능을 더하므로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2 혹은 9:1인 것이 좋습니다.

 

 

필파워(Fill Power) 수치를 확인하자

롱패딩 필파워 수치

 

필파워(Fill Power)라는 단어가 많이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필파워란 다운의 1온스(28그램)를 24시간 압축 후 해제 했을 때 부풀어 복원되는 '복원력'을 뜻합니다. 필파워 수치가 높을수록 솜털 사이에 형성된 공기층에 의해 보온 효과가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필파워 수치는 보통 소매에 700, 800 등의 숫자로 적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600 이상의 필파워 패딩이라면 겨울 추위를 견디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운 패딩은 손세탁으로!

롱패딩 손세탁

 

패딩을 드라이클리닝으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천연 충전재로 구성된 다운패딩의 경우, 보온 기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드라이클리닝 보다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천연 충전재는 단백질 및 탄수화물과 함께 오리나 거위 등 생물체의 주요성분을 이루는 물질인 유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지분이 보호되어야 보온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은 유지분을 녹여내는 유기용제를 사용하고 있어 패딩 내 공기층을 유지해주는 충전도가 줄어들게 합니다. 결국 롱패딩의 보온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데요. 유지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손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올 겨울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롱패딩을 고르는 법과 관리팁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롱패딩을 구매하실 때 오늘 소개 드린 꿀팁들을 참고하셔서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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