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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와의 전쟁! 여름철 산후조리 노하우

 

가만히 있어도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는데요. 산후조리에 소홀하게 되면 산후통에 시달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산모가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Samsung Life&에서는 여름철 산후조리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산후조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부터 올바른 여름철 산후조리 노하우까지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여름철 산후조리 Yes or No!

산후조리

 

출산 후 산모는 출산 후유증으로 여러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골반과 자궁이 벌어지는 것은 물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면역력, 생리 기능 등이 눈에 띄게 떨어지게 됩니다. 산후조리란 단순히 아이를 낳은 몸을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임신 전의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특히 서양에 비해 동양 여성은 체격과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적어 산후 회복이 느린 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산후통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산후조리에 대한 상식이 필요합니다.

 

여름출산

 

산후조리 시 에어컨, 선풍기는 멀리해야 한다? NO!
여름철 산후조리 시 방 안이 더울 경우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방안 공기를 서늘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단, 산모는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이불을 덮고, 선풍기를 벽 쪽으로 돌려 바람을 간접적으로 쐬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역시 바람의 방향을 자주 바꿔가며 틀어줘야 하며 신체 한쪽으로만 바람을 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눕는 자리를 바꾸어가며 바람을 골고루 접해야 합니다. 또한 땀이 났을 때는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마른 수건으로 닦아 오한이 느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출산 당일 샤워를 해도 된다? YES!
출산 후 땀을 흘리며 누워 있다 보면 샤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산후에 몸을 씻는 것이 좋지 않다는 속설로 참는 산모들이 많은데요. 이는 과거에 목욕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 해당되는 얘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았는데요. 요즘에는 자연분만을 한 경우에도 출산 당일 가볍게 샤워하는 정도는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 샤워를 할 때는 짧은 시간 안으로 끝내고 바로 물기를 닦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조금 덥더라도 따뜻한 물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은데요. 제왕절개한 산모의 경우 반드시 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한 뒤 샤워해야 하며,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차가운 과일을 먹어도 된다? NO!
비타민, 섬유질 등이 풍부한 과일은 산모에게 좋은 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에 차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식으로 인해 치통, 발열 등의 산후풍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출산 후 과일을 섭취할 때는 상온에 두었다가 찬 기운이 가신 뒤 먹는 것이 좋으며, 과일 중에서도 성질이 찬 수박이나 배 같은 과일은 과다 섭취할 경우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꼭 뜨거운 미역국을 삼시 세끼 먹어야 한다? NO!
산후조리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미역국이 있는데요. 더운 여름 매 식사 뜨거운 미역국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미역국 대신 무침이나 냉국으로 산모에게 좋은 미역을 섭취해도 좋은데요. 단 얼음은 넣지 않고 섭취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무잎, 쑥, 연뿌리 등은 무기질이 많아 피를 맑게 하고 지혈과 자궁 수축을 도와주며, 당근, 호박 같은 녹황색 채소와 곶감, 대추는 유즙 분비를 도와 산후에 좋은 식품이니 더운 여름 뜨거운 미역국이 먹기 힘들 땐 대체 음식으로 섭취하셔도 좋답니다.    

 

 

여름철 산후조리 생활 노하우

여름 산후조리

 

올바른 여름철 산후조리를 위해 평소 작은 생활 습관에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먼저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7°C 이상 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하는데, 한여름 기온이 31~34°C 안팎인 것을 감안하여 실내 온도는 26°C 전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주세요.

 

또한 산후조리를 할 때 기본적으로 산모는 따뜻하게, 아이는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때문에 한여름에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 산모들은 땀을 많이 흘리기 쉽습니다.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마셔 탈수 증세를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면 모유 분비가 원활해지고 부기가 빠지는 데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

 

마지막으로 평소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자주 틀어야 하는 여름철 산후조리 시에는 평소에 한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는 긴 소매 옷과 양말을 착용하셔야 하는데요. 옷은 헐렁한 면 소재로 착용하셔서 혈액순환과 땀 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산후조리 중 일어날 수 있는 트러블

산후풍

 

그렇다면 산후조리 중 일어날 수 있는 트러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흔히 알려진 산후풍은 출산 후에 발생하는 통증과 온도 적응 능력 저하, 발한 과다 등을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을 말하는데요. 보통 출산 8주 이내에 발행하며 방치하는 경우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후조리 중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찬바람이나 찬물을 몸에 직접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증이 생길 때는 따뜻하게 찜질해주시고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한여름에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은 땀띠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덥고 땀이 많이 날 때 아이와 밀착하여 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에게도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수유를 할 때는 아이 목뒤와 엄마 가슴 밑에 손수건을 대서 땀 흡수를 도와주시고, 땀을 흘린 즉시 닦아 청결을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땀띠가 났을 때는 알로에와 같은 차가운 성분을 발라 가라앉혀 주세요.

 

 

지금까지 여름철 산후조리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 산후조리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산후조리 노하우와 함께 힘들지만 건강하고 아이와 충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산후조리 하시길 삼성생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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