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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고 아무 잔디밭에 누우면 큰일… 무서운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요즘 같은 날씨에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기 위해공원의 풀밭으로 피크닉을 많이 가는데요.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입니다. 풀밭, 산, 들판 야외 등에 서식하는 진드기한테 물리게 되면 복통, 발열, 피곤함, 최악의 경우에는 죽음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생명 블로그L>에서는 행복한피크닉의 불청객인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야생 진드기란?

야생진드기란? 풀숲, 들판, 야외, 산 등에 서식하는 진드기

 

야생 진드기란 풀숲, 들판, 야외, 산 등에 서식하는 진드기를 말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오늘 알아볼 진드기는 작은 소참 진드기입니다. 작은 소참 진드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유발하는 매개인데요. 전국적으로 서식하며 우리의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진드기에 물리게 되면 1~2주 동안은 잠복해 있다가 어지러움, 구토, 발열, 설사,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일명 SFTS에 걸리게 되는데요. 95%가 혈소판이 감소하고 86%는 백혈구 감소, 60%에서 혈뇨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간 손상과 콩팥 손상 등 혈중 효소 수치가 상승하는데요. 이는 곧 몸의 여러 장기가 손상되어 다발성 장기 부전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치사율이 약 10% 정도지만 작년에만 79명이 감염됐고 21명이 사망할 만큼 무서운 바이러스랍니다. 특히 아직까지 확실한 백신과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은?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은?

 

그렇다면 야생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SFTS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는 1000마리 중 5마리 정도로 적지만 그래도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먼저 야외에 피크닉을 갈 때에는 돗자리를 항상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돗자리 없이 바로 풀밭에 눕거나 앉게 되면 진드기가 옷이나 몸에 직접적으로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돗자리를 이용해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해주세요.

 

두 번째. 풀밭에선 옷을 벗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풀밭에서 옷을 벗어두게 되면 그 위로 진드기 달라붙어 다시 옷을 입을 때 몸에 접촉이 될 수 있고, 옷을 벗고 있는 동안 돗자리 위로 올라온 진드기에 살이 직접적으로 접촉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토시를 착용하거나 옷을 최대한 벗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크닉 후에는 옷을 꼭 세탁하고 샤워를 해주어야 합니다. 돗자리와 옷으로 진드기를 차단했지만 머리카락이나 손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크닉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반드시 빨고 샤워로 온몸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야생 진드기인 작은 소참 진드기에게 물리면 발생하는 SFTS는 아직까지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미리 진드기의 접촉을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우리의 행복한 시간을 방해하는 봄날의 불청객 진드기. 오늘 알려드린 쉬운 방법들로 야생 진드기를 예방하고 한층 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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